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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맛집 연어가게, 1시간 웨이팅이 용서되는 맛!



  친구와 연신내 연어가게에 다녀왔다. 아는 연어 가게가 있다고 해서 상호명이 뭐냐고 물어보니 '연어가게'라고. 허허. 

  더없이 정직한 이름! 맛도 정직하다고 해, 1시간 대기를 해 입성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연어 사시미 대. 가격은 25,000원이었다.





  연어사시미는 연어와 짜지않은 백김치(?), 무순, 양파채, 짠콩, 고소한 소스가 같이 나온다. 

  락교, 생강채, 할리피뇨가 한 데 들은 찬도 따로 나온다. 





  가까이서 찍은 연어의 모습! 연어 특유의 부드러움과 단 맛이 느껴졌다. 대만족! 여기에 에일 맥주를 추가해 마셨다.


  포장을 해 가는 손님들도 많고, 우리 뒤에 온 손님들도 많았다. 가게가 협소해 한번에 많은 손님들을 소화하지는 못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오는 음식들 하나하나를 충실히 만들 수 있지 않나 싶었다.


  생연어사시미 큰 것 25,000원, 작은 것 18,000원이고, 이 외에도 생연어 샐러드, 생연어 타다끼, 연어크림치즈롤, 치킨가라아게 등의 메뉴가 있다. 대부분의 메뉴는 9000~20000원 사이다. 


  연신내역 6번 출구로 나가, 직진 후 비욘드 건물에서 꺾어, 직진 후 첫번째 골목을 들어가다보면 있다! 지도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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