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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돌체라떼 후기 + 가격



스타벅스 돌체라떼를 먹고 왔습니다~


돌체라떼는 많은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로 꼽는 메뉴인데요,

먹는 걸로 모험을 하지 않는 주의라서 도전하지 않고 있다가 하도 맛있다는 분이 많아서 궁금해서 도전해 봤습니다. :)


달달하다는 평이 있어서 설탕시럽을 넣는 메뉴인가 했는데

주문할 때 여쭤보니까 연유가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커피+무지방 우유(라떼)+연유 조합 이구요~

제가 먹은 그란데 사이즈에는 샷이 3개, 기본사이즈인 톨사이즈에는 샷이 2개 들어갑니다.


따뜻한 것과 차가운 것 중에 따뜻한 게 더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셔서 따뜻한 음료로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근데 검색해보니 인터넷엔 다 차가운 게 맛있다고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차갑게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4월에는 핑크색 벚꽃 홀더가 예뻤는데 다시 갈색 홀더로 바뀌었네요. ㅠㅠ





커피 입니다. 

거품이 촘촘하게 있어요.

카페 알바생 출신으로 팁을 드리자면 거품이 있는 음료는 빨대로 드시지 마시고

뚜껑을 빼고 음료와 거품을 함께 마시는 게 더 커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스타벅스 음료들은 시럽등을 추가하면 컵 바닥에 시럽이 깔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빨대로 저어준다음에 먹었는데요~

달아요.ㅠㅠㅠ 저에겐 넘나 단 것! 

막판에는 너무 달아서 기분이 좀 언짢아졌어요ㅋㅋ

단 것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잘 맞는 음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벅스 돌체라떼 가격이에요. 

저는 기본 사이즈인 톨사이즈보다 한단계 사이즈업 한 그란데 사이즈를 먹었구요,

6100원이지만,

통신사 무료 사이즈업 할인과 기프티콘을 써서 차액만 결제하고 먹었어요!


스타벅스 돌체라떼 톨사이즈의 경우에는 5600원이구요,

KT이용자 분들은 1주일에 한 번, 무료 사이즈업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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