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콜드 브루 가격 + 리뷰

스타벅스 콜드 브루 가격 + 리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스타벅스 콜드 브루 음료를 마신 간단한 리뷰! 를 써보려고 해요!

스벅 콜드브루는 콜드 브루 전용 원두를 차가운 물로 14시간 동안 내려 만든 커피에요.

일반적으로 '더치 커피'라고 부르는 메뉴라고 보시면 좋을 듯 싶어요. :)

스타벅스 콜드 브루 그란데 사이즈의 모습입니다.

이날 너무 목이 마르긴 한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탄맛이 너무 강해 저의 기호에 맞지 않아서

스벅 파트너께 '콜드 브루는 아메리카노보다 탄맛이 덜 한가요?'라고 물어보고 그렇다는 답변을 받고 메뉴를 주문 했어요.

그리고 받아서 먹어 봤는데 실제로 맛도 아메리카노보다는 탄맛이 덜 했어요!

엄청 맛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지만, 스벅 아메리카노 특유의 탄맛이 맞지 않는 분들 중 

타사 아메리카노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비교적 나은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참고로 콜드 브루는 차가운 물로 추출한 음료이기 때문에 따뜻한 음료로는 드실 수 없어요!

콜드 브루는 딱 더치 추출액 + 얼음만 들어가는 음료입니다.

스타벅스 콜드 브루 그란데 사이즈 가격입니다.

5000원이구요, 톨사이즈는 4500원이에요.

톨 사이즈의 경우에는 12온즈 355ml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아마 몇 번 빨대로 빨아 드시면 금세 없어질 거에요. ㅠㅠ 

더운 여름에는 그란데사이즈 (16온즈. 약 465ml)로 드시길 권하고 싶어요!

엄청 맛있는 메뉴는 아니지만 스벅 아메리카노를 싫어하는 분들께는 대체품으로 권해드리고 싶은 음료에요.

그럼 이상으로 간단한 스타벅스 콜드 브루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