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섀도 팔레트 추천 : 부르조아 스모키 스토리즈 02 오버로즈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내가 느껴지는 (그러나 사실 그리 고가 브랜드는 아닌) 부르조아의 아이섀도우 팔레트인
스모키 스토리즈 (SMOKY STORIES)의 02 오버로즈 (OVER ROSE) 를 리뷰할까 합니다!
이 제품은 데일리로 사용하기 편리한 실용성 만점의 아이섀도 팔레트인데요,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사용감 낭낭한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소개에 고양이씨가 나서 주셨습니다.
왠지 처량해보이는 모습인데요.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을 위해
찹쌀떡 위에 섀도우 팔레트를 올려보았습니다.
(잘 먹이고 잘 놀아주고 있습니다 동물학대 아니..에요)
뒷판입니다.
용량은 3.2g이고 12개월 안에 써야 하는군요!
저는 다른 섀도 팔레트는 다 못써도 이 제품만은 쓸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듭니다.
왜냐구요?
짜잔!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엄청 베이직한 색상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색이 적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버릴색이 하나도 없는 팔레트라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이 제품은 베이스부터 탑코트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크림 파우더 타입 3가지 컬러와 (1,2,3번 색상)
글리터리한 탑코트가 어우러진 팔레트입니다.
손목 발색입니다.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처 소개란에는
베이스 프라이머 역할을 하는 우수한 포뮬러가 함유되어 오랜시간 발색이 지속된다고 적혀있는데요,
눈에 얹었을 때 지속력이 강합니다.
물론 기름 뿜뿜 상황에서도 섀도우를 지켜주기 위해서는 사용하기 전에 파우더로 먼저 유분을 제거해주는 게 좋겠죠!
저는 무쌍처럼 보이지만 얇은 속쌍꺼풀 눈인데요,
눈에 부르조아가 제안하는 섀도우 사용 방법을 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엄마말은 안들어도 이런 말은 또 좀 듣기 때문에
제 눈에 챠닥챠닥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핫챠!
섀도우만 바르면 멋이 안나니
아이라이너 (삐아 라스트 워터 아이라이너 03 마호가니)와
마스카라 (미샤 4D 마스카라)도 사용했습니다.
눈을 감았을 때 이구요,
눈 앞머리에 빛나는 4번 색상을 발랐더니 너무 과도하게 도포가 되어버렸네요, 깔깔.
이맛에 글리터 씁니다. (펄을 흩날리며)
속눈썹 앞머리가 뷰러로 1도 찝히지 않았다고 한다☆
네, 그렇지만 외출하려고 화장한 게 아니니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쭈굴)
눈을 떴습니다! 네!
저희 속쌍꺼풀이 섀도우를 다 야미야미 해버렸습니다!!
스모키에 S자도 느껴지지 않는 화장이네요.
그럼 핫챠!
더 발라 볼까요?
짙은 브라운 색깔을 더 챠닥챠닥 해봤습니다.
강제 그윽함을 연출하고 있네요.
제품소개란에 있는 외국 온냐가 바른 발색샷입니다.
한통 굉장히 빨리 쓰실 것만 같은 느낌!
참고하시라고 첨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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