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템 추천] 바이오더마 립밤 : 번들거림없이 촉촉한 립밤

[면세템 추천] 바이오더마 립밤 : 번들거림없이 촉촉한 립밤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조한 날씨에 꼭 필요한! 립밤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사진은 구매 당시에 찍은 것을 활용해서 새것이지만 5개월 가량 부지런히 사용하고 적는 후기입니다. :)

*  *

제품명 : 바이오더마 아토덤 스틱 레브스 (바이오더마 스틱형 립밤)

용량 : 4g

가격 : 올리브영 기준 2개 15000원, but 인터넷 면세점에서 적립금 때려박으면 2개 6000원 안쪽 가능!

(인터넷 면세점 구매 추천!)

짠!

바이오더마 아토덤 레브스 립밤의 모습입니다!

바이오더마나 유리아쥬 립밤은 유럽 약국 립밤 중에 하나라서 유럽에 놀러가시는 분들이 현지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죠!

저는 유럽에 갈 일이 음슴으로ㅠ 롯데면세점에서 40% 세일 폭탄 때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보송보송. 고양이씨의 옆구리 위에 올려보았습니다.

뚜껑을 연 모습입니다.

사선으로 된 입구가 나와요.

아무래도 일자로 된 입구보다는 입술에 바르기가 편리한 구조가 아닌가 싶어요 :)

용량이 4g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되는지 가늠이 힘들기 때문에, 제가 힘껏!

제품을 끝까지 돌려서 양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일반 립스틱정도 길이로, 가장 높은 곳에서 바닥까지 4cm 가량 됩니다. (직접 재봤어요!)

제형이 많이 무른편은 아니기 때문에 훅훅 닳아버리지는 않아요. 저는 곁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발라줬는데

5개월 가량 사용하고 1센티 정도 남아있어요!

립밤 권장 사용기간은 첫 사용 후 6개월이기 때문에, 기간 내에 알뜰하게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바이오더마 립밤은 향이 좋다는 리뷰가 많은데, 스윗한 열대과일 향이 납니다.

발림성이 좋구요,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처음 바르고 외출했을 때

"튀김먹은 입술은 아니네. 근데 그렇게 보습이 대단하진 않은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그날 세안 후에도 각질없이 촉촉한 제 입술을 보고 아, 내가 시건방을 떨었구나 싶었습니다ㅋㅋㅋ

좋은 제품이에요.

참고로 요새 소셜커머스에서도 바이오더마 립밤을 비롯한 수입화장품들을 많이 판매하곤 하는데요, 

바이오더마 립밤 같은 경우에는 1개 3000원 정도로 판매하지만 제조일자가 1년 이상 경과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매전에 잘 따져보시고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현지에서도 비싸게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비싸게 사지는 마시고

인터넷 면세점에서 적립금 빵빵 먹여서 면세템으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싸니까 주변분들께 여행 선물로 부담없이 드리는 것도 좋구요!

그럼 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한 바이오더마 립밤 추천하면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뿅!